가격 : 약 13만 원 (착하진 않은데... 의료기기니까.. 괜찮은 건가? 이런 생각이 드는 가격)
심혈관 센터를 다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면서 (LDL이 높다)
담당 교수님이 혈압을 주기적으로 측정하라고 권고해 주셨다.
혈압 수첩도 받음
3달 뒤에 만나기로 했고 만나기 전에는 1주일간 지속적으로 측정해서 오라고 하셨음
장점 : 간편하게 바로 원터치 측정이 가능해서 누구나 사용이 편리하다.
단점 : 블루투스이용해서 앱 연동 측정시 2명 이상 사용 불가능
(다른 사람 사용시 자동으로 측정되면 선택해서 지우던지, 블루투스를 끄던지)
1. 구입
근처 혈압계 있는 곳을 갔다오기도 그렇고 해서 1대 구입
검색해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했고 세부 모델은 블루투스로 이용해 자동 기록이 되는 모델로 정했다.
HEM-7156과 HEM-7156T가 약 3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 이유가 블루투스를 지원하느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HEM-7156T 모델이 블루투스 연동이 되어 OMRON 앱 <-> 건강(아이폰)까지 연동이 되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조금 비싸지만 HEM-7156T 모델로 구입
2. 개봉기
심플하게 본체와 혈압측정 패드? 가 들어있고 건전지 4개가 들어 있다.
본체 뒤를 보면 아답터를 꼽는 곳이 있는데 아답터는 별도 구매인 듯 하다.
간단한 설명서가 있으나 크게 문제 없다.
패드 부분의 호스를 본체 왼쪽에 간단하게 꽂아주면 된다.
건전지를 꼽고 START 버튼을 누르면 바로 측정을 해버린다.
블루투스는 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사용은 아주 간단하게 된다..
패드는 팔꿈치 위 2~3센티에 착용하고 호스가 아래쪽으로 오도록 한다.
3. 앱 사용
OMRON 앱을 설치하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스마트폰 건강 앱과 연동할 수 있다.
앱 연동된 결과로 스마트폰으로 누적 추적도 가능하다.
매일 측정해서 앱으로 체크하면 혈압수첩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건강 관리도 물론 중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