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국인 궁궐 걷기대회 - 후기

후기 : 6km 걷기 대회 참가하기 좋다.2달 전 우연히 걷기 대회를 확인하고 두 가족이 신청했다.외국인 걷기 대회이긴 하나 내국인도 당연히 참석 가능 했고 실제 내국인이 훨씬 많다.동양 외국인들이 많이 참석한 듯하다. 기억에 남는 점무엇보다 궁궐 걷기 대회라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을 지나갈 수 있었다.8시부터 참석하면 파란 모자와 옷 그리고 간단한 음료를 받는다.팔목의 번호와 모자를 통해서 궁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아쉬운 점외국인 걷기 대회지만 처음 인사 안내만 아나운서가 영어로 해주고...그다음부터는 한국어만 한다. 경품 추첨도 한국어만...시장님도 오시고~ 약 1500명 다들 출발 ~~시작은 경복궁이다. 입장권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파란 모자.의외로 사이즈도 크게 나와서 좋다. 앞에 와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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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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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움 악기 박물관

총평 : 다양한 악기가 있어 구경하기 좋음입장권 : 성인 6,000원, 어린이 4,000원전시 : 1, 2층으로 되어 있음 ( 연주회 및 공연도 있음 일정 참고)소요시간 : 약 40분주차 : 무료 네이버 지도프라움악기박물관map.naver.com 남양주에 위치한 프라움 악기 박물관우연히 아이와 함께 인터넷에서 악기 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보았다.리코더에 관심이 많을 때라 다양한 리코더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실제 보고 싶어 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리코더는 단순한 소프라노 리코더지만 리코더의 종류는 엄청 많고 플라스틱이냐 나무냐에 따라 또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궁금해 가봤다.토요일 오전에 방문했는데 처음엔 문이 닫혀 있는 줄 알았단...진하게 선팅 되어 있어 밖에서 보면 더 어둡게 보인다.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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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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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원 리코더 독주회 - 예술의 전당

공연 일시 : 2025년 5월 10일 20시공연 장소 : 예술의 전당 - 라사이틀홀가격 : 30,000원 / 1인 하프시코드와 리코더 합주는 봤었지만 실제 바이올린, 첼로와 함께 하는 리코더 독주회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온전히 리코더가 메인이 되어 진행하는 공연이었다.소프라노, 알토 리코더를 이용한 합주가 좋았고 하프시코드와 바이올린, 첼로와 어울리는 모습도 좋았던 것 같다.가끔 곡에 따라 리코더가 조금 소리가 약한 게 아닌가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아무래도 리코더의 소리보다 바이올린 2대의 소리가 더 나아가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Gibovanni Bassano의 Ricercata Quarta from 'Ricercate, Passaggi et Cadentie' 곡이 좋았고 그 곡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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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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