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완료
완료에 많은 사진을 넣고 싶었지만...
생활모습이나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생략 했다.
약 빠듯한 6주간 공사...
공사전 지금 집을 매매하고 2~3개월간 인테리어 사무실에서 매주 미팅을 하고...
유명한 디자인 가구, 쇼룸이 있는 곳이면 여기 저기 구경 다니는 재미가 쏠쏠했다.
또 다시 인테리어를 하겠냐고 한다면... 당연히 여유가 된다면 더욱 멋진 집을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셀프로 할 수 있을까?" 인테리를 하는 도중에도 생각을 해보았으나...
역시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정신적으로 나을 듯 하다.
아쉬운점은 인테리어 할 때 다른 가전도 같이 싹 다 바꿀껄...
조금 미흡한 부분(맘에 걸리는 부분)... 디테일은.. 인테리어 완료 시점에라도 이야기 해서 고칠걸...
큰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나 눈에 한번 거슬리는 부분은 계속 거슬린다.
혹시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로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부분 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